무작정 항공권 끊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정말 11일 남았다.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비지트재팬웹에 사전등록을 하기로 했다.
비지트재팬웹 등록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 항공기 편명
- 숙박정보 호텔 주소
-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비지트재팬웹 사이트에 접속한 후 계정 만들기를 클릭한다. 이메일 주소로 확인 코드를 받고 확인 후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한다.
일단 회원가입은 끝났다.
본인정보 입력하기
본인 정보를 클릭 후 정보 입력 완료하고 등록을 클릭한다.
여행명은 본인이 구별하기 쉬운 이름으로 기입하고 미리 메모해놓은 호텔 주소도 입력해 준다.
해외 로밍을 할 경우 본인 핸드폰 번호를 적고 안 할 경우 호텔 전화번호를 적어준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을 누르면 내가 지정한 이름의 여행 탭이 생긴다.
내가 저장한 여행 탭을 눌러서 검역수속, 입국심사, 세관신고를 차례로 등록한다.
검역수속은 필수로 해야 하며 입국심사 세관신고는 선택이다.
입국심사 세관신고를 사전 등록 안할시 기존처럼 수기로 일본 입국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검역수속(패스트트랙)
현재 상태 등록 전으로 되어있으며 등록 전 화면은 이렇게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백신접종증명서 등록하기를 클릭하고 해당사항 체크 후 파일추가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해놓은 영문백신접종증명서를 업로드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검역 절차 사전등록 상태가 심사 중으로 바뀌었다. 일본 입국 예정일 2주 이내인 사람부터 먼저 서류를 심사하는 절차로 시간이 좀 소요될 수 있다. 심사하는 동안 나머지 입국심사, 세관신고를 진행해보자.
외국인 입국기록 등록하기
완료되면 입국심사 QR코드가 발급된다. 캡쳐해서 사진으로 저장해놓는다.
세관신고 준비 : 휴대품 별송품신고
마지막 세관신고는 거의 다 해당사항 없음에 체크 하면 되는 거라 빠르게 진행할수 있다.
세관신고도 마찬가지로 완료되면 세관신고QR코드가 발급된다. 캡쳐해서 사진으로 저장해놓는다.
세관신고 까지 마치면 비지트재팬웹 사전등록은 완료된 것이며 이제 검역절차사전등록 완료만 기다리면 된다.
검역절차 사전등록 심사완료
세관신고까지 다 마치면 심사중이던 검역절차 사전등록이 심사완료 되어있을 것이다. 반드시 화면 캡쳐해서 핸드폰에 사진파일로 저장해 놓는다.
핸드폰에 비지트재팬웹 바로가기 만들기
그리고 한가지 꿀팁은 비지트재팬웹이 핸드폰 어플이 아니기때문에 매번 검색해서 로그인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핸드폰 홈화면에 바로가기 해놓는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모든 서류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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