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 피부의 구조-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보통 1.5~4mm로 부위에 따라 다양하고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몸을 보호한다. 피부는 1.2~2.2m²의 표면적을 가지며 평균 성인체중의 7% 정도인 4~5kg의 무게로 온 몸을 덮고 있는 거대한 기관이다. 1. 표피 구조적으로 표피는 중층편평상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가장 얇은 곳이 0.02~0.08mm이고 손과 발다닥 같이 가장 두꺼운 공은 6배 이상으로 차이가 있다. 표피와 산성보호막은 외부환경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 되며 표피조직은 신경말단이나 혈관을 포함하지 않는다. 확산으로 물질교환이 이루어지며 각질형성세포, 멜라닌세포, 랑겔한스세포 및 머켈세포가 존재한다. 조직학적으로는 아음의 5개 층으로 이루어진다.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 2023. 2. 11.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의 구조와 기능 및 조직 세포 세포는 모든 생명체의 구조·기능상의 기본 단위로 생존에 요구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살아있는 단위이며 인체는 약 50조에서 106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의 구조는 세포막, 세포질 그리고 핵의 3부분으로 이루어진다. 각 세포는 항상성을 유지한다. 1. 세포의 구조와 기능 1) 세포막 세포막은 두 줄의 지질층과 단백질,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다. 지질에는 인지질, 당지질 및 콜레스테롤의 3종류가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막의 투과성 및 물질이 막을 통과할 수 있는 속도를 좌우한다. 세포막의 기본 구조는 많은 학설이 있으나 싱거와 니컬슨의 유동모자이크모델이 가장 유력하다. 세포막의 지질층은 물질을 선택적으로 이동시킴으로 지용성 물질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할 수 있으나 수용성 물질은 세포막을 관통하고 있.. 2023. 2. 10.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