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 건성피부의 종류와 특징 및 원인, 관리방법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선천적인 원인도 있으나 계절 변화나 건강 상태, 연령 증감, 강한 비누의 사용, 지나친 자외선 노출 등과 같은 후천적 원인으로 더욱 심해지게 된다. 다른 어떤 피부보다도 땀과 피지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내적, 외적 환경의 영향에 자극을 받기 쉬운 피부이다. 보통 30세 이상부터는 건성피부로 변화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이럴 경우 노화의 진행이 빠르다. 또한 쉽게 민감성 피부나 모세혈관 확장 피부로 전환되기 쉬운 유형이므로 많은 주의와 손질을 필요로 하는 피부이다. 수분이나 유분 중 어느 한가지가 부족하여도 피부는 당김을 느끼게 되는데 건성피부는 수분이나 유분의 상태에 따라 수분 부족 건성피부와 유분 부족 건성피부 그리고 수분과 유분 부족 건성피부로 구분된다. 1. 일반 건성피부의 특.. 2023. 2. 13. 피부의 부속기관-한선, 피지선 1. 한선(땀샘) 한선은 진피의 망상층에 실뭉치처럼 엉켜 있으며, 신체부위에 따라 분포가 다르다. 피지선 1개에 약 6~8의 한선이 존재하며 인체에는 200만개의 한선이 존재한다. 한선은 전 피부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와 이마에 많이 있다. 이 한선은 땀을 만들어 한선의 통로를 통하여 피부 표면에 분비하여 노폐물 분비와 함께 피부의 각질층을 습하게 해 줌으로써 마찰을 감소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1) 한선의 종류 한선은 그 기능과 크기에 따라 아포크린선(대한선), 에크린선(소한선)으로 구분한다. 에크린선(소한선) : 에크린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땀을 분비하는 땀샘으로 아포크린선보다 작으므로 소한선이라고 한다. 입술과 음부를 제외한 전신에 걸쳐 분포되어 .. 2023. 2. 12. 피부의 8가지 기능 피부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며 신체의 항상성을 깨뜨리는 외적 요인으로부터 막아준다. 또한 바깥쪽에 위치하는 가장 상처받기 쉬운 기관계이며 박테리아, 상처, 해로운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어 있다. 1. 보호작용 피부는 적어도 세 형태의 장벽 즉 화학적, 물리적 그리고 생물학적 장벽의 기능을 갖는다. 1) 화학적 장벽의 기능 화학적 장벽은 피부 분비와 멜라닌을 포함한다. 피부 표면의 산성막은 pH 4.5~6.5의 약산성으로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한다. 외부자극에 의해 pH가 일시적으로 균형이 깨어질 경우에도 일정 시간(약 2시간)후 본래의 약산성 상태로 돌아가는 복원력(중화능)이 있다. 피지막과 케라틴은 외부로부터 자극이 되는 알칼리 또는 독물 등에 대.. 2023. 2. 12. 피부의 구조-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보통 1.5~4mm로 부위에 따라 다양하고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몸을 보호한다. 피부는 1.2~2.2m²의 표면적을 가지며 평균 성인체중의 7% 정도인 4~5kg의 무게로 온 몸을 덮고 있는 거대한 기관이다. 1. 표피 구조적으로 표피는 중층편평상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가장 얇은 곳이 0.02~0.08mm이고 손과 발다닥 같이 가장 두꺼운 공은 6배 이상으로 차이가 있다. 표피와 산성보호막은 외부환경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 되며 표피조직은 신경말단이나 혈관을 포함하지 않는다. 확산으로 물질교환이 이루어지며 각질형성세포, 멜라닌세포, 랑겔한스세포 및 머켈세포가 존재한다. 조직학적으로는 아음의 5개 층으로 이루어진다.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 2023. 2. 11. 이전 1 ··· 5 6 7 8 9 다음